오늘 소개할 노래는 변진섭님의 새들처럼 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에 나올때 '천사들의 노래다'라고 나올정도로 주는 에너지가 밝고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기운 많이 받아가시길 바라며 좋은일 가득한 한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재생 및 가사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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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보
'새들처럼'은 대한민국의 가수 변진섭이 1988년 6월 15일에 발표한 정규 1집 앨범 [홀로 된다는 ]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지근식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변성룡이 편곡을 담당했습니다. '새들처럼'은 변진섭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지근식의 따뜻한 가사, 변성룡의 섬세한 편곡이 어우러져 당시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